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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이사한 지 벌써 2년이 경과되었다. 와아아아! :)
대출받은 은행에서 전세자금 대출 연장서류를 제출하라는 연락을 받았다. 필요서류는 다음과 같았다.
A. 대출 연장 서류 리스트
1. 재직증명서(명판날인) |
2. 사업자등록증 |
3. 주업종코드확인서(회사명판, 직인) |
4.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
5. 고용보험자격이력내역서(근로자용) |
6. 주민등록등본(주민번호 뒷자리 표시, 최근 5개년 주소변동 이력) |
7. 가족관계증명서(1개월 이내) |
B. 은행 연락 시기
대출 연장과 관련해서 연락 오는 시기는 보통 만기 한달 전에 연락온다. 그 전에 한 번 연락을 했었는데 보통 만기 한 달 전쯤 연락을 준다고 한다. 집주인은 두 달 전에 연락와서 연장할 의사가 있는지 묻는다. 그리고 금액 올릴 건지도 그 때 말해주는 것 같다.
C. 연장 당시 직장 유무
이 부분도 당시에 이직하고 있어서 많이 고민했던 부분인데, 당시 대출 받을 때는 직장이 있었지만, 연장 당시에 이직, 사업 준비 등등으로 직장이 없는 경우 가 있을 수 있다. 이 때 제출해야 하는 서류는 저 위 쪽과 다르다.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그리고 다른 서류를 요구한다고 듣긴 했다. 그리고 이자율도 상당히 오르고, 대출 받은 금액에서 얼마 정도 상환하면 이자율 낮춰준다곡 했다. 해당 부분은 직접 은행에 확인해야 한다. 그래도 대체적으로 대출은 나올 거다. 이자만 좀 더 쎄질 뿐
D. 이자율 변화
은행 이자율이 연장을 할 때 변동이 된다. 이번엔 0.1%가 더 붙었다. 일부 상환하시겠냐고 물었는데 이자율 따져보니 굳이 상환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서 그대로 가겠다고 대답했다. 직장이 없다면 1.1%가 더 붙는다고 이전에 물어봤을 때 들었다.
여기 까지가 서류 준비하면서 기억나는 부분. 계속 진행 중이라서 앞으로 더 추가할 부분이 있으면 추가하겠슴돠. 이 정보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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