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erorange

호스팅 비용을 혹시 몰라 1년 만 결제 해두고... 거의 방치해뒀다가 다시 어떻게든 끌고 가고 있습니다// (카카오 주가가 미친듯이 떨어지는데 정말 왜 저럴까 싶기도 하고. 다음카카오님 참 존경하는데,, 물적 분할을 너무 끊임없이 하시는 거 아니냐구요.) 테마와 이전 글들은 모두 초기화하고 다시 어떻게든 만들고 있습니다. 워드프레스...ㅋㅋㅋ 티스토리보다 아마 난이도가 좀 더 위에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알기 위해선 공부해야 할 것 같아요. 블로그 개설하는 걸 공부하다니? 라고 의문이 들 수 있는데, 진짜로요! 일단 호스팅과 도메인부터 구입하는 게 시작입니다... 직장 다니면서 새로운 과제에 대해서 끊임없이 학습하는데 워드프레스도 추가되었습니다. 와 너무... 좋다... 챌린지...도전.....

워드프레스를 설치 후에 맨 처음으로 시도한 건 글을 써보는 거였다. 사실 글이랑 페이지가 차이점이 뭔지 헷갈렸는데, 글은 일반적으로 블로그 post 라고 생각하는 게 좀 더 맞고, 페이지는 공지사항, 홈페이지 들어갔을 때 첫 화면 과 같이 자주 변경되지 않고 한 번 만들면 일정시간 동안 유지되는 static한 느낌의 글을 의미한 거였다. 그래서 워드프레스 강좌 같은 걸 보면 주로 페이지를 다룬다. 일단 나는 블로그 스러우면서도 홈페이지 같기도 한 어떤 형태의 기획을 머릿속에 잡고 이것저것 만들고 있기 때문에 우선은 글 부터 좀 관리해보기로 했다. 그 중 하나가 편집기 기능과 관련한 플러그인을 설치하는 거였다. 맨 처음 워드 프레스에 들어가서 글 - 새로 추가 를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이런 형..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미디엄 등등의 블로그를 넘어! 한 번 홈페이지를 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더이상 ~.tistory.com 등등이 아닌, 자신이 선택한 도메인을 가진 자기만의 홈페이지 구축하기 Start! 처음엔 프론트엔드(http, css, javascript)와 백엔드(mongoDB, SQL server, NoSQL, Ubuntu-Server) 구축을 어떻게 하지 고민했었습니다. 실제로 노트북에 있던 윈도우 밀고 우분투도 설치도 했었습니닼ㅋㅋ 그런데 프론트엔드도 배워야 할 게 너무 많고, 백엔드도...ㅠ 이렇게 저렇게 방법을 찾다가 wordpress.org를 알게되었습니다. 저건 진짜 신세계였던 것 같습니다. 프로그래밍 지식이 없어도 서버 구축부터 프런트까지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효율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