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1994년에 인터뷰 한 내용을 읽으면서, 인상 깊었던 내용을 공유합니다.
- 사람들은 Microsoft와 같은 거대한 기업에 반항하지 않습니다. 해결해야 할 거대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반면 기업은 PC 시장의 증가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점점 더 적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반면에 기업은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people are not rebelling against Microsoft... They're not sitting around thinking that they have a giant problem that needs to be solved... The PC market has done less and less to serve their growing needs... They have a giant need, and they know it.)
- 1979년 애플에 있었을 때 제록스를 방문했습니다... 나는 그 때 기본적인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본 것을 기억합니다... 불완전했지만 아이디어의 근원은 거기에 있었습니다.... 모든 컴퓨터가 언젠가는 이런 식으로 작동할 것이라는 사실이 너무나 분명해졌습니다...... 당신도 모든 감각으로 그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 때가 몇 년이 걸릴지에 대해서는 논쟁할 수 있겠지만... (I visited Xerox PARC in 1979, when I was at Apple.... I remember being shown their rudimentary graphical-user interface. It was incomplete, some of it wasn't even right, but the germ of the idea was there...it was obvious that every computer would work this way someday.... You knew it with every bone in your body.)
- OOP 객체 개념과 관련한 인터뷰 내용:
높은 수준의 추상화를 캡슐로 만들어서, 그것을 부품처럼 끼워서 사용하는 것이라고 스티브 잡스가 언급함. 예를 들어, 외국에 나가서 세탁할 때, 호텔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처럼. 해당 로컬 호텔에서는 해당 업무를 대신해줄 수 있는 직원이 있으니. 해당 직원만 호출하면 굳이 그 나라의 언어 등등을 전부 또다시 알아아 할 필요가 없기 때문. 객체 지향 언어에 대해서 매우 잘 이해하고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이 듦. 해당 내용은 인터뷰 내용 전체를 굳이 들고 올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요약만.
- 빌 게이츠가 당신이 가진 비전처럼 개인용(가정용) 소프트웨어 산업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성취한 사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글쎄요...제 목표는 공동 묘지에서 가장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쨌든 내 목표는 아닙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매우 치열하게 경쟁하고 많은 회사를 폐업시키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매우 걱정됩니다....많은 혁신이 사라지고 있습니다..(well, the goal is not to be the richest man in the cemetery. It's not my goal anyway... And I become very concerned ~~ )
- 저는 도구를 만드는 사람입니다. 제 직감과 제 마음이 가치가 있다고 보여주는 정말 좋은 도구를 만들고 싶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지만, 가고 있는 방향은 느낄 수 있습니다... 제가 만든 도구들은 언젠가 스스로 생명을 얻을 겁니다. (I'ma tool builder... I want to build really good tools that I know in my gut and my heart will be valuable... you can't really predict exactly what will happen, but you can feel the direction that we're going.... these things take on a life of their own.)
- 기술에 대한 믿음이 아닙니다. 사람에 대한 믿음입니다. (It't not a faith in technology. It's a faith in people.)
- 기술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착하고 똑똑하다는 믿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사람에게 도구를 준다면 그들은 멋진 일을 해낼 것입니다. 당신이 믿는 도구는 그저 도구일 뿐입니다. 작동하거나 작동하지 않겠죠... 사람입니다. (Technology is nothing...... people are basically good and smart, if you give them tools, they will do wonderful things with them. - tools are just tools.... It's people you have faith in or not. )
- 세상은 분명히 더 나은 곳입니다. 개인은 이제 많은 돈을 가진 대규모 그룹의 사람들만이 할 수 있었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사람들이 상업 시장뿐만 아니라 아이디어 시장에 접근할 수 있는 훨씬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겁니다. 출판 시장, 공공 정책 시장,... 우리는 개인과 소그룹 모두에게 세계에서 가장 크고 가장 많은 자금을 지원하는 조직이 가지고 있는 것과 동일한 강력한 도구를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그 추세는 계속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기술이 매우 보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이 거의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The world is clearly a better place. Individuals can do things that only large groups of people with lots of money could do before. What the mean is, we have much more opportunity for people to get to the marketplace - not just the marketplace of commerce but the marketplace of ideas. The marketplace of publications, the marketplace of public policy...We have given individuals and small groups equally powerful tools to what the largest, most heavily funded organizations in the world have. And that trend is going to continue... So I think this technology has been extremely rewarding. And I don't think it's anywhere near over.)
- 이 문 뒤에 잠긴 또 다른 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모르겠어요. 그러나 다른 누군가는 그 잠금을 해제하는 방법을 알아내야 합니다. (Who knows? Maybe there's another locked door behind this door, too; I don't know. But someone else is going to have to figure out how to unlocke that one.)
50년을 미리 내다본 스티븐 잡스를 애도하며.... wish Live in Peace and Lov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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