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finder의 응용프로그램에서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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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은 command + 쉼표 단축키 눌러서 확장자 보기에 선택했습니다.
2. 상단 메뉴의 로고 - '이 Mac에 관하여' 클릭
2-1. 저장공간 - 관리
2-2. 좌측란의 응용 프로그램을 클릭한 후 해당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삭제.
덧+ 어느 맥북 에어 2년차의 후기
맥북을 쓴지 어연 1년 반이 넘어간다. 2021년 2월 5일 macbook air 13인치 8기가 메모리에 512기가 바이트 SSD를 샀었다. 이 때 정말... 그 기분을 표현할 수 없었다. 너무 사고 싶었고, 막상 보니 정말 미쳤음.. 너무 예쁘잖아. 그리고 이 가격에 이 성능? 그리고 macOS는 얼마나 예쁘던지. 화면, 그리고 충격적인 건 의외로 소리였다고 생각했다.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었다. 맥은 화질이 엄청나다란 인식이 있었는데 막상 사용해보면, 일단 스피커가 미쳤음. 소리가... 다름.
맥OS는 예전에 미국 교환학생 때 도서관에서 아이맥으로 잠깐 써봤는데 그 땐 큰 감흥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일단 과제하느라 바빴...) 요즘에는 정말정말 좋아하면서 잘 쓰고 있다.
M1칩 탑재된 맥이 좀 충격적인 가격으로 나와서 1세대이지만 얼른 샀었던 것 같다. 직감이 외쳤음. 이건 꼭 사야해! 주식으로 따지면 묻고 따지지도 말고...! 매수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한다ㅋㅋㅋ... 지금 들어가면 저점...! 물론 투자는 손실의 위험이 본인에게 있고 어쩌구 저쩌구이지만. 그렇게 느꼈다. 999불이었던가? 성능을 완전 기본 옵션으로만 전부 선택하면 999달러.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음. 지금은 다시 m1max와 m2 얘기 들리고 있지만, 그 때 샀던 가격과 성능과 비교하면 진짜 1세대 M1 노트북은 혁신이라고 생각했다. (중간에 tensorflow 설치 실패. 가상환경 안되서 parallels깔다가 다시 중간에 윈도우나 리눅스 썼다가 했지만 사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덕분에 에러에 아주 익숙해졌...)
맥은 디자이너와 개발자들에게 많이 사용하는 컴퓨터란 인식이 좀 있고, 예술 분야 이런 쪽. 그래픽, 영상, 음악, 그리고 프로그래밍 등. 그런데 그런 것과 관련이 없어도 맥은 윈도우만 사용했다면 꼭 한 번 써보시라 라고 하고 싶다. (그리고 애플 주주라면 사야죠) 파워포인트나 워드, 한글과 같은 문서 작업에 특화되어 계신 분들은 그 프로그램을 반드시 써야한다면 물론 안 맞을 수 있다. 그런데 많은 공공기관 사이트도 이제 앱으로 인증할 수 있어서 점점 더 장벽이 낮아지고 있는 것 같단 느낌이 든다. 물론 윈도우 점유율 엄청 크고, 정말 오래동안 써왔고 그래서 익숙한 만큼 불편한 부분이 잘 안 느껴질 수도 있는데, 윈도우의 단점도 상당하다고 생각함. 난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환경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점유율 시장을 보면서 윈도우 시장이 아마 점차 줄어들고 맥이 좀 더 커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맥을 써보면서 애플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라던지. 사용자에 대해서 제공하는 디자인적으로 완벽한 부분에 힘을 쏟는 이런 부분?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걸 의식적으로 알기보단 뭔가 쓰면서 직감적으로 느끼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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