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어 야근하고 있으니 아로나민 골드? 를 대표님이 주셨다. 아로골드였던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지만 어쨌든 다음날에 일어나도 좀 괜찮고… 효과가 있었다. 사진은 정신 없어서 못찍었다. 찾아보니 골드는 영양제 인 것 같다. 내가 마신 건 액체였는데. 나중에 필요하면 약국가서 물어보기로. 최근에 마시고 있는 건 콤부차. 올리브영에 갔는데 세일하고 있길래 두 병 사서 마셔보고 있다. 식초 맛이 느껴진다. 원래 이런 맛인가효… 그리고 냉장고에서 몇일 두면 나중에 가스가 부글부글하는 소리를 병뚜껑 열 때 들을 수 있었다. 오리지날도 마셔보고 어쩌구 레몬이란 맛도 마셔봤다. 둘 다 마실 만했다. 뭔가 좋다 어쩌고 했지만 병 색깔이 실험실에서 쓰이는 종류라서 이거 마셔도 되나 라고 처음엔 그랬음…ㅎㅎ 또 최근에 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