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연차 휴가 한 번ㅎㅎ 해야지 해야지 했던 것 몰아서 한다. 먼저, 헤어 관리. 작년 9월에 매직 한 번 하고 손놓고 있었는데 지금 장마철이라서 새로 올리온 머리들이 다시 곱슬곱슬 해져서 뿌리부분만 매직을 했다. 추가로 뭐 영양도 주고 케어도 받았다. 지금은 머리가 정말 찰랑찰랑해졌다. 가격은 좀 비쌌다. 그냥 1년 마다 한 번씩 오니까... 으음.... 두 번재, 치과 스케일링. 이 것도 진짜 오랜만에ㅠ 작년에 하고 그냥 냅뒀는데. 나는 충치가 없는 건치라서 좀 치과를 안가는 편이다. 그래도 1년만에 가거나. 아니면 뭐 미국을 간다던가. 어디 장기로 가야할 때는 그 전에 한 번 받는데 이번 휴가를 통해 치과 스케일링도 받았다. 오른쪽 잇몸이 많이 부어있어서... 그 부분은 제대로 스케일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