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보니 토스에도 체크카드를 만들게 되었다. 뭘 찾으려고 했는데 체크카드를 만들어야 들어갈 수 있었다. 정말 어떻게든 체크카드를 만들게 하도록 앱을 설계해 놓아서 와 토스 진짜 일을 엄청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무튼… 체크카드를 받았는데 거기에 스티커가 동봉되어있는데 스티커가 멋졌다 뭔가 반짝반짝하다. 이걸 딱 보는 순간 아 이거슨…!!! 맥북용이다!! 열심히 붙인 흔적. 원랜 내 맥북 스티커 없이 가려고 했는데…! 귀염 뽀짝한 스티커. 스티커를 주문하고 체크카드를 덤으로 받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