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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샴푸 - 와사비 샨 쿠이, 비어 샴푸, 대디오, 리햅

summerorange 2020. 4. 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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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샴푸 리뷰
(지금 좀 찜찜한게 러쉬 제품이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다고 한다. 원재료 찾아봐야 하는데 이미 샀... 팩트 체크 해보고 진짜면 일단 산 것까진만 소진하는 걸로ㅠㅠ 정 안되면 영국직구로)
러쉬는 일단 향이 엄청 좋다. 샴푸도 굵은 소금입자를 많이 쓰는데 이것도 좀 건강한 느낌에다가 피부가 좀 보송보송하고 좋아지는 것 같다.
일단! 씻고 목욕하고 하는 게 정말 매일하는 거라서 귀찮은데 이 귀찮음을 행복함으로 바꿔준다. 향이 좋아서.

비어ㅋㅋㅋ맥주ㅋㅋㅋ 이 샴푸는 술에 흠뻑 절어 있습니다. 문구가 재미지다. 맥주 향도 약간 난다 대부분은 레몬 향이지만, 머리감다가 맥주 느낌이 요상하긴 했는데 그래도 나름 세척은 잘 되는듯.
나는 지루성 두피? 그런 것 때문에 고생을 꽤하는데 이 샴푸는 느낌이 좋다. 좀 스트레스 성 탈모랑 이런 저런 각질로 고생하는데. 냄새도 좋고 향도 좋고 일단 독특해서 꽤 마음에 든다.
종류별로 사서 써보고 있는데 아직은 와사비와 비어 샴푸만 써봤다. 와사비는 확실히 굵은 소금 입자가 두피를 세척해주는 느낌이 강하고. 향도 괜찮았다. 이름만 와사비이지 향은 다른 꽃향기가 났음. 비어 샴푸는 확실히 맥주 느낌에 맥주 향이 느껴지는데 일단 레몬 향이 그걸 잡아두는 느낌.
매일매일 다른 거 쓰고 있다.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요즘 스트레스 받으니 이런저런 특이한 걸 많이 지르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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