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쓰던 휴대폰 원래는 아이폰 X를 사용했다. 2018년 7월-8월 쯤에 샀던 걸로 기억한다. 지금은 2022년 6월이니 대략 4년 정도 사용했다. 4년 정도 지나고 나니 조금만 뭘 하려고 해도 발열이 심하고, 배터리가 빨리 사라지고, 가끔 어떤 건 알람이 안울리고, 뭔가 서류 보려고 하면 느려지고 했다. 이직도 하고 해서 좀 더 휴대폰을 바꿀 필요성이 있어서 아이폰 13 pro 로 변경하려고 했다. 좀 더 기다렸다가 살려고 했는데 그 때까지 내 iphoneX가 버틸지도 모르겠고... 밖에 나갈 여유가 없을 것 같아서 지금 바꾸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 구입했다. 통신사를 통한 구입? 애플 홈페이지에서 구입? 이 부분이 포스팅을 한 이유다. 보통 2년이나 2년 반 정도 약정을 걸어서 skt나 kt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