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여름이면 문득 그려보고 싶은 게 있는데 그건 해바라기🌻🌻🌻코로나 6차 유행으로 다시 비대면 전환 움직임이 있던데. 올해도 여행가기는 어려울 것 같단 생각을 했다. 여름이면 여행지에 가서 이것저것 구경했던 추억들이 떠오른다. 사고 싶은 것들을 사고 여행지에 가서 사람들이 움직이는 모습들을 그렸던 기억이 있다. 퇴근 후에도 쉽사리 일을 두고 오지 못해서 겸사겸사 취미생활 겸 그림을 그려봤다. 이 그림그리는 활동도 어느정도 에너지가 있어야 할 수 있는 거라서 🦾✍🏻 정말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봤다. 그리고 앉아있는 게 싫어서 요즘엔 거의 밖에 나돌아다니는 취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모처럼..! 나만의 방식으로 그렸다. 이 때 사용했던 종이는 뮤즈. 몇 년 전…외국에서 구입했던 종이. (아직도 남아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