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년 전세보증금대출 진행하는 중,
오늘은 은행에 들렀다 왔다.
한 세 곳 정도는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정보들을 수집했다.
내가 적격이 될 수 있는지랑 한도를 알아보고자 했다.
나는 서류를
1. 신분증
2. 재직증명서(회사에 요청)
3. 사업자등록증 사본 (회사에 요청)
4. 주업종코드 확인할 수 있는 자료(홈택스 화면에서 출력하는 것-회사에 요청 그리고 회사 직인 필요!!!)
5. 고용보험 자격내역확인서
이렇게 들고 갔는데. 서류가 더 필요했다.
내가 해당 자격이 확인되기 위해선 급여명세서(12개월분) 이나 갑근세 원천징수확인서(둘 다 회사 직인 필요)
이 필요하단다. 몰라서 부랴부랴 명세서 캡쳐한 거랑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있던 걸로 확인했는데 이걸로는 해당 조건이 안되서 갑근세 자료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하시고...
세 곳 둘러봤는데 두 곳은 갑근세 자료가 필요하다고 했고 나머지 한 곳은 가능하다고 이야기하셨다.
이런저런 서류 챙기는 거 쉽지 않다. 스트레스 만땅...
직접 은행 방문해보니, 은행마다 뭔가 조금씩 다른 것 같으면서도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분위기가 다르다.
친절한 은행도 있고, 좀 짜증나는 곳도 있었다. 좀 더 상세하고 친절하게 얘기해주는 곳이 있는데 찾아다니다보면 어느 곳을 이용해야 할 지 감이 온다. 이 은행이 괜춘하네. 이런 느낌이 드는 곳이 있다. 그리고 여러군데 돌아다니다보니 확실히 뭐가 필요한지를 딱 알 수 있는 것 같다. 어떤 곳은 되었는데 막상 서류 더 필요하면 한 번에 챙기는 걸 또다시 챙기고 챙기고 해야하니까. 그리고 이런 저런 정보들도 좀 더 알 수 있어서 사실 난 직접 발품파는 걸 좋아한다.
'General-Info'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취생활 - 봄맞이 청소/헌옷수거함/이불 세탁 (0) | 2020.03.19 |
---|---|
자취생활_ 전자레인지 가능 컵/코스타노바 컵/접시, 르크루제 머그컵 (0) | 2020.03.14 |
록시땅 핸드크림 리뷰 L’occitane (0) | 2019.06.20 |
영화 리뷰-기생충 parasite (스포 있음) (0) | 2019.06.20 |
연차 휴가 동안_헤어 뿌리 매직, 치과 스케일링 (0) | 2019.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