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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jupyternotebook themes/python 테마 적용 안될때

window 노트북엔 테마가 잘도 적용이 되는데, 맥북에선 계속 안되서... 헤매다가 어떻게 저떻게 해결. 정말 하려고 했던 거 냅두고, 테마 바꾸는데 시간 너무 많이 들였다..ㅜ 그놈의 테마 여기에서 pip install jupyterthemes 쳐도 되는 것 같은데 암만 해도 jt -l하면 jt command를 못 알아먹겠다고 떴다. 저 앞의 pip 는 혹시나 해서 붙여본 것... jt -l $jt -l |jt -l \jt -l 등등 띄어쓰기 있냐 없냐 다 해봤다. 저기 28번째 돌렸다고 떠있는데 사실 커널 클리어하고 다시 돌렸으니 정말 많이 돌린 거임. 나는 의지의 한국인. 터미널에 들어가서 쳐봐도 주피터테마가 설치는되는 것 같은데 마찬가지로 jt는 안되었다. 이제 대환장시대였다. 그냥 기본 테마쓰..

MacOS 2021.02.07

맥북에 주피터 노트북 설치하는 법

www.anaconda.com/products/individual Anaconda | Individual Edition Anaconda's open-source Individual Edition is the easiest way to perform Python/R data science and machine learning on a single machine. www.anaconda.com 여기에 들어가서 mac os python 3.8 을 설치하고, Launchpad에 들어가면 Anaconda-Navigator가 있다. 네이게이터에서 주피터 노트북을 설치하면 된다. 나는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해두지 않아서 사파리로 켜졌는데, 사파리에서도 잘 돌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크롬으로 돌리는게 좋을 것 같아..

MacOS 2021.02.06

MacBook Air 구입후기 2021

난생 처음 맥북에어를 샀다. 희희희 이번에 무슨 인텔 말고 애플 자체 칩으로 만든 노트북이라고 한다. 인텔...결국 차인거야? You was a car... 대학생때부터 아이폰, 아이패드 프로를 계속 쓰고 오고 있었고, 노트북은 계속 windows만 써오고 있었다. 삼성노트북, lg노트북, 그리고 서피스 프로까지 썼었다. 맥북은 처음! 가격이 몹시 부담스럽기도 했고, 일단 대학생때 시절엔 솔직히 쓸 일이 없었다. 주로 한글, 워드, ppt, excel, 아주 가끔 데이터베이스를 썼기 때문에 사실 만날 일이 없었다. 직장생활을 할 때도 만날 일이 없었고, 직장일은 주로 excel과 통계 프로그램 그리고 보고 작업할 때 쓰는 한글이나 워드, 파워포인트 정도만 써서 더 살 필요성을 못느꼈는데, 퇴사하고 얼마 ..

MacOS 2021.02.06

러쉬 샴푸 - 와사비 샨 쿠이, 비어 샴푸, 대디오, 리햅

러쉬 샴푸 리뷰 (지금 좀 찜찜한게 러쉬 제품이 일본에서 수입되고 있다고 한다. 원재료 찾아봐야 하는데 이미 샀... 팩트 체크 해보고 진짜면 일단 산 것까진만 소진하는 걸로ㅠㅠ 정 안되면 영국직구로) 러쉬는 일단 향이 엄청 좋다. 샴푸도 굵은 소금입자를 많이 쓰는데 이것도 좀 건강한 느낌에다가 피부가 좀 보송보송하고 좋아지는 것 같다. 일단! 씻고 목욕하고 하는 게 정말 매일하는 거라서 귀찮은데 이 귀찮음을 행복함으로 바꿔준다. 향이 좋아서. 비어ㅋㅋㅋ맥주ㅋㅋㅋ 이 샴푸는 술에 흠뻑 절어 있습니다. 문구가 재미지다. 맥주 향도 약간 난다 대부분은 레몬 향이지만, 머리감다가 맥주 느낌이 요상하긴 했는데 그래도 나름 세척은 잘 되는듯. 나는 지루성 두피? 그런 것 때문에 고생을 꽤하는데 이 샴푸는 느낌이 ..

General-Info 2020.04.11

영화)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넷플릭스로 봤던 영화. 어디선가 들어본 제목이였는데.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나름 현실과 환상을 왔다갔다하면서 보여주는데 그림체도 마음에 들고 스토리도 재미있다. 한 눈에 반한 검은 머리 아가씨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최대한 눈 앞에서 얼쩡거리기 작전을 하는 아무튼 홀딱 반해 있는 남자 이야기. 코로나로 밖에도 잘 못나가고 방콕하고 있는데 재밌게 봤다. 추천.

General-Info 2020.03.22

자취생활 - 봄맞이 청소/헌옷수거함/이불 세탁

오늘은 휴가라서, 정말 느지막히 일어났다. 햇빛이 눈부셔서 깼고. 눈을 떴는데 기부니 좋았다. 혼자 자취생활을 하다보니, 방도 좁고... 계속 물건들은 쌓여가는데 출퇴근 반복하다보면 뭔가 치울 여력이 없어서 계속 방치하고 있다가, 모처럼 이렇게 쉬는 날에 좀 청소를 단행했다. 일단, 이불은 집에서 빨래는 못하겠고, 보통 맡긴다. 근처 세탁소에 가서 맡겼는데 이것도 비쌌다ㅜㅜ. 그런데 난 맡기는 게 좋다. 돈 아낀다고 겨울이불 빨고 널리는 것까진 도저히 못하겠다. 잘못 빨면 더 쿰쿰한 냄새도 나기도 하고, 좁은 원룸에 그렇게까지 여유가 있진 않다. 맡기는 김에 겨울 패딩도 맡겼다. 패딩 및 이불과 합쳐서 56,000원. 하 비쌈. 방바닥에 매트깔고 그 위에 예전에 세탁 맡겨둔 이불, 그 위에 담요를 덮어 ..

General-Info 2020.03.19

자취생활_ 전자레인지 가능 컵/코스타노바 컵/접시, 르크루제 머그컵

독립해서 자취생활 꾸려나가면서 힘든 점도 많지만, 장점이라면 내 취향대로 점차 삶을 꾸려나간다는 것 같다. 점점 내 취향이 뭔지 알 수 있게 되기도 하고,자취하다보면 요리할 일도 잘 없기도 하고, 사실상 전자레인지를 쓸 일이 많은데, 이 때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 컵이나 접시가 있으면 정말 편하다.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코스타노바 머그컵, 브레드 접시 랑 르크루제 머그컵 요렇게 사서 쓰고 있다. 전자레인지 가능, 오븐 가능, 식기세척기 가능이라고 써져있는데. 그래도 오븐에 쓰면 좀 안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든다. 일단 가격은 좀 나갔다. 르크루제가 좀 더 비쌌던 것 같다. 음 그런데 예쁜 건 개인적으로 코스타노바 머그컵. 나는 아쿠아로 샀는데 예쁜 것 같다. 마음에 든다. 확실히 도자기라서 물이 잘 안..

General-Info 2020.03.14

중소기업청년 전세보증금대출-일단 은행을 방문

중소기업청년 전세보증금대출 진행하는 중, 오늘은 은행에 들렀다 왔다. 한 세 곳 정도는 돌아다니면서 이런 저런 정보들을 수집했다. 내가 적격이 될 수 있는지랑 한도를 알아보고자 했다. 나는 서류를 1. 신분증 2. 재직증명서(회사에 요청) 3. 사업자등록증 사본 (회사에 요청) 4. 주업종코드 확인할 수 있는 자료(홈택스 화면에서 출력하는 것-회사에 요청 그리고 회사 직인 필요!!!) 5. 고용보험 자격내역확인서 이렇게 들고 갔는데. 서류가 더 필요했다. 내가 해당 자격이 확인되기 위해선 급여명세서(12개월분) 이나 갑근세 원천징수확인서(둘 다 회사 직인 필요) 이 필요하단다. 몰라서 부랴부랴 명세서 캡쳐한 거랑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 있던 걸로 확인했는데 이걸로는 해당 조건이 안되서 갑근세 자료가 확인이..

General-Info 2020.03.06

애플펜슬2 펜슬심/pencil tip 갈아끼우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2.9 사용 중! 애플펜슬 2도 펜슬1과 같은 팁이라고 한다. 아쉬운게 팁이 자주자주 닳아서 좀 여러개 사놓고 쓰고 있다. ​ 갈아끼울 펜심은 따로 구매해야 하며 비싸다...! ​ 교체해주어야 할 땐 앞에 금속같은 부분이 나올 때, 이 때가 되면 뭔가 필기가 안된다고 느낌적인 느낌이 온다. 그림도 선이 잘 안 그려짐 ​ 펜심 끝을 오른쪽으로 돌려준다 ​ 분리를 한 후, ​ 새 팁으로 갈아끼우면 펜슬팁 교체 완료. 필기도 잘되고 그림도 잘 그려짐 혹시나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올려보았다ㅎㅎ

MacOS 2019.07.06

록시땅 핸드크림 리뷰 L’occitane

​​ ​록시땅 핸드크림 리뷰! feat. 최근에 산 물감들. ​록시땅 핸드크림 종류별로 모아서 하나씩 하나씩 써보고 있다. 화장실 갔다오면 손 씻고 늘 핸드크림을 바르는 게 습관이 되어서 틈틈이 쓰면 금방 없어진다.일단 왼쪽부터!1. 시어버터 핸드크림. 제일 유명한 제품이다. 파우더 같은 향. 꾸덕한 크림 제품이라서 겨울에도, 그리고 손이 건조할 때 바르기 좋다. 데일리로 쓰기 좋음! 향도 괜찮고 보습력도 괜찮다. 제일 무난하기도 하고, 취향도 좀 적게 타는 제품인 것 같다.2. 버베나 시트러스 핸드크림 노란색. 약간 레몬 향이 난다. 버베나 향 좋아해서리. 여름에 쓰기 좋은 향이다. 비누향 같기도 하다. 젤 타입이라서 손이 건조할 때 바른다기 보다는 향이 좋아서 바르고 있다ㅎㅎ3. 버베나 핸드크림 초록..

General-Info 2019.06.20

영화 리뷰-기생충 parasite (스포 있음)

...보고 나서 영화관을 나오는데 기분이 묘하게 나빠지는 영화였다. 줄거리는 일단 영화 정보에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인 민혁이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라고 나온다. 아무것도 안하는 백수 친구에게 부잣집 과외 자를 소개시켜주고, 그 기회로 여동생도 미술 과외 선생으로 소개시키고, 아버지, 어머니 순으로 차래로 부잣집으로 들어..

General-Info 2019.06.20

연차 휴가 동안_헤어 뿌리 매직, 치과 스케일링

4개월 만에 연차 휴가 한 번ㅎㅎ 해야지 해야지 했던 것 몰아서 한다. 먼저, 헤어 관리. 작년 9월에 매직 한 번 하고 손놓고 있었는데 지금 장마철이라서 새로 올리온 머리들이 다시 곱슬곱슬 해져서 뿌리부분만 매직을 했다. 추가로 뭐 영양도 주고 케어도 받았다. 지금은 머리가 정말 찰랑찰랑해졌다. 가격은 좀 비쌌다. 그냥 1년 마다 한 번씩 오니까... 으음.... 두 번재, 치과 스케일링. 이 것도 진짜 오랜만에ㅠ 작년에 하고 그냥 냅뒀는데. 나는 충치가 없는 건치라서 좀 치과를 안가는 편이다. 그래도 1년만에 가거나. 아니면 뭐 미국을 간다던가. 어디 장기로 가야할 때는 그 전에 한 번 받는데 이번 휴가를 통해 치과 스케일링도 받았다. 오른쪽 잇몸이 많이 부어있어서... 그 부분은 제대로 스케일링이 ..

General-Info 2019.06.19

에어팟 2세대 무선 케이스 개봉

​ 가로수길에 갔다. 에어팟 2세대 픽업을 하러! 퇴근하는 길에 찾아가려니 멀고. 또 가서 기다린다고 지치고ㅠㅠ ​ 에어팟 2세대. 사실 에어팟은 처음이라... ​ 상자가 예뻐보이는 건 기분 탓이겠지? ​​​ 아주 작다. 뭔가 들고 다니면 잃어버릴까 겁나... ​​ 끼면 저절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프로 랑 연동이 된답. 음. 처음 써봐서 뭐가 좋은지. 무선이 어떻게 좋은 지 잘 모르겠다. 일단 선이 없어서 편하긴 하다. 그리고 비슷하게 아이패드 프로 살 때 받았던 wireless powerbeat를 계속 쓰고 있는데 그것과 음량이 다르기도 하고. 신기한게 귀에서 빼면 나오던 소리가 뚝 끊어진다. 엄. 신기 신기. 너무 피곤해서 대충 쓰는 간단 개봉기 끝.

MacOS 2019.05.29

밀크하우스 오일 사용기 Milkhouse essential oils

​​ 압구정 갤러리아 몰에 갔다가 향료? 오일? 종류를 발견하고 마음에 들어서 하나씩 모으게 되었다. 자주 쓰는 건 블루 세이지, 그리고 유칼립투스, 밤쉘 밤쉘은 머리가 약간 아픈 것 같아 요즘에는 쓰지 않는다. 대신 향 지속시간은 긴 것 같다. 블루 세이지는 향 지속 시간은 짧은 것 같은데 넘나 마음에 들어서 자꾸 쓰고 있다. 약간 바다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유칼립투스 라벤더 향은 잘 때 베겟잎에 한 방울 씩 떨어뜨릴 때 쓰고 있다. 처음엔 유칼립투스 향이 강하게 나다가 점점 라벤더 향만 남는듯ㅎㅎ 요거 쓰다보니 향수는 잘 안 쓰고 있답

General-Info 2019.05.19

LIP 38C, Vely Vely 팩트 구입후기

맨얼굴로 자주 돌아다니다가 얼굴 색이 힘이 없어보인단 말을 듣고, 화장을 좀 하기로 결정했다. 황금같은 일요일 비가 푸슬푸슬 내렸다. 비 냄새가 나... ​ 이번에 올리브 영에 가서 고른 제품들. 베이스, 팩트, 그리고 립스틱을 고르려고 했는데 원하는 색이 다 나가서 다른 거 둘러보다가 좀 신기하게 생겨서 립오일도 하나 골랐다 ​​38도 인데 옆에 플러스 5도. 합하면 43도?! 병이 넘나 신기했다. 오렌지 색으로 샀다. 아직 써보진 않아서 좋은지 나쁜지는 아직. 모름ㅎㅎ 립오일은 예전부터 클라란스 립오일을 줄곧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산거 발라보고 비교해봐야지ㅎㅎ ​ 그리고 메이크업 베이스와 팩트. 예전부터 사둔 건 많았는데 잘 쓰지 않았다. 메이크업포에버 부터 시작해서 유명화장품 브랜드 다 하나씩 사..

General-Info 2019.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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